[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그룹 B.A.P의 대현과 종업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5일 자정 TS 엔터테인먼트는 B.A.P 공식채널을 통해 “DAE HYUN”, “JONG UP”이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깜짝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대현, 종업의 이름 아래로 프로젝트 앨범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지난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까지 성황리에 이어진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공연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6월 음원을 공개한다.

이처럼 특별한 프로젝트 앨범 공개를 예고한 B.A.P는 최근 서울, 미국, 유럽을 방문하여 2017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대현은 뮤지컬 ‘나폴레옹’에 캐스팅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TS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