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이동욱이 다정다감한 ‘남친미’를 뿜어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밸런타인데이에 데이트를 준비하는 남자친구로 변신, 다정하고 로맨틱한 무드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는 손에 꽃을 가득 들고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동욱은 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며 귀여우면서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외모, 꿀 떨어지는 달콤한 눈빛이 여심을 저격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진지하고 깊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이날 현장에서 이동욱은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고, 화보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었다. 특히, 특유의 유머감각과 젠틀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동욱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킹콩 by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