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이다인이 ‘닥터 프리즈너’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병원 법무팀장 ‘이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이다인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닥터 프리즈너’ 대본을 들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인은 윙크를 날리는 등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든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다인은 극중 재색을 겸비한 캐릭터답게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이다인은 태강그룹 막내딸이자 태강병원 법무팀장인 ‘이재인’으로 분한다. 이재인은 어려서부터 각종 CF를 섭렵해 각광받는 스타 셀럽이면서도 미국 로스쿨 유학까지 마친 엘리트.

이에, 이다인은 지성미를 갖춘 변호사 이재인을 완벽하게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사진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