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영화 ‘조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지민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밤을 걷는 밤’에 게스트로 출연 유희열과 첫 만남을 갖는다.

한지민은 27일(금)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의 금요일 코너인 ‘밤을 걷는 밤’에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조제’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분한 한지민은 방송을 통해서 낯설지만 특별한 감성을 소유한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밤을 걷는 밤’ 최초의 게스트로 등장한 한지민과 MC 유희열의 첫 만남으로,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감각적인 밤의 정취를 더욱 감성적으로 느끼게 해줄 한지민이 출연한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올 겨울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영화로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카카오TV 오리지널 ‘밤을 걷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