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수 CITI가 오늘 1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Talk’를 발매한다. 신곡 ‘Talk’는 빠른 비트의 R&B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와 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CITI는 신곡 ‘Talk’의 도입부와 랩을 통해 그동안 선보였던 미성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긴장감을 더하는 비트와 유혹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CITI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Talk’는 전작 ‘Switch’, ‘I can’t’, ‘오늘하루만’에 이어 CITI가 또 한 번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아 탄생시킨 신곡이다. 

그동안 CITI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남성 R&B 싱어송라이터로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음악으로 팬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CITI의 신곡 ‘Talk’는 오늘 1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