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0년 성과 점검…106개사 실태조사

김준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7-13 09:17:43

지난해 착한기업 인증서 수여식.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경기도는 시행 10년을 넘은 '착한기업 인증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말 도입한 착한기업 인증은 경기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발전,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최대 2천만원의 인센티브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106개사, 사회적기업 32개사 등 모두 138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106개 인증 중소기업과 300여개 비인증 중소기업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5개월간 진행하며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한다.

10년간의 성과 점검과 함께 재인증 신청 저조 원인, 인센티브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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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착한기업 인증사업의 지난 10년을 되짚어보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인증률을 높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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