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05-18 09:23:20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배달과 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배달, 대리운전, 화물운송 등 플랫폼 노동자는 이동과 운행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 특성상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그러나 현행 산재보험 제도상 보험료의 50%를 노동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에 경기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올해부터는 지원금 상한액을 전면 폐지해 실질적인 혜택을 늘렸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배달노동자, 대리운전 기사, 화물차주다.
지원 규모는 총 3천 건 내외로, 지난해 7월부터 다음 달까지 12개월간 납부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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