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 빈센트 반 고흐를 조명하는 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 2026-03-30 10:07:55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25일(토)까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조명하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지난 3월 24일(화)부터 4월 25일(토)까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조명하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반 고흐가 남긴 편지글을 토대로 반 고흐의 초기작부터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이 도출되기까지 10년간의 탐구 여정을 따라가며, 단순한 풍경 이상으로 승화되어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이 빛나는 밤’이 주는 의미를 부각하여 조명한다.

 전시회는 반 고흐의 삶의 여정을 따라 네덜란드 시기 (1881-1886), 프랑스 파리 시기(1886-1888), 아를 시기 (1888-1889), 생 레미 시기 (1889-1890),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 (1890) 등 5개의 섹션으로 구분하며, 「감자 먹는 사람들」 「반 고흐의 노란집」 「밤의 카페」 「별밤 마을」 「론강의 별밤」 「반 고흐 묘지」 등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 자화상’ ‘해바라기 연작’ 등 반 고흐의 독자적 작품들과 미술사적 맥락에서 중요한 화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레플리카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별밤 스티커 붙이기>, <별밤 그리기>, <반 고흐 자화상 그리기>, <별밤 퍼즐 맞추기>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 내에는 전시해설 QR코드를 마련한다. 또한 반 고흐의 명작을 활용한 다양한 아트 굿즈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은 후기 인상주의 대표적 화가로 20세기 초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에 커다란 사상적 영향을 끼친 반 고흐의 핵심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집약적으로 감상하며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적 기회이자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이다.

 본 전시는 유네스코 자연생태 도시 창녕군과 창녕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회관팀 ☎ (055)530-191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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