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통고산·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노후 야영시설 개선
홍선화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8-06 10:30:44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6일 국민이 자연 속 캠핑을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립통고산·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의 노후 야영시설을 개선하고 여름 휴가철 야영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야영 시설은 기존의 좁고 낡은 야영 데크 대신 제주 삼나무를 활용한 넓고 쾌적한 데크를 새로 조성하였으며, 보도는 보행매트로 포장하고 야간 시인성이 좋은 조명과 안전울타리를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데크 조성에 도입한 제주 삼나무는 천연 항균·방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곰팡이나 버섯, 목재 부패균에 강하고, 삼나무 특유의 향이 모기나 흰개미 등 해충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어 쾌적하고 위생적인 야영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과 영남알프스 자락 청수골에 위치한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울산 울주)은 평소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등산객 및 관광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이며, 이번 시설개선으로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거듭났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복잡한 도심을 떠나 깊은 산속 청정 야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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