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한국·일본·홍콩 합작 드라마 '키드냅 게임' 주연

홍선화 기자

sisatoday001@daum.net | 2026-05-22 10:30:42

10월 채널A 첫 방송…日 사카구치 겐타로·'상견니' 커자옌 출연 배우 이준기 [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배우 이준기가 한국과 일본·홍콩이 손잡은 대형 프로젝트 '키드냅 게임' 주연을 맡는다.

 채널A는 22일 이준기가 출연하는 '키드냅 게임'을 오는 10월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키드냅게임'은 한국의 심스토리, 일본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 홍콩의 메이커빌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로,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공개된다.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나하, 마닐라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납치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서로 다른 미션을 받은 7명이 사랑하는 이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드는 모습을 그린다.

 이준기는 서울 출신의 은퇴 의사 한기주를 연기한다. 시각장애가 있는 딸을 구하려다 극한의 선택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 등에 출연한 인기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와 '상견니'로 유명한 대만 배우 커자옌(가가연)도 출연한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엘리트 형사 니이데 토시로, 커자옌은 남편이 납치당한 주부이자 인플루언서 크리스티나를 연기한다.

 이외에도 필리핀 배우 조엘 토레, 홍콩 보이그룹 미러의 멤버 스탠리 야우가 나온다.

홍선화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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