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건강 전도사' 최기홍 박사, 제주 초청 강연서 ‘혈관통일’ 첫 공개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 2025-06-30 17:07:53
[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제주시에서 진행된 '혈관 건강 어떻게 지킬 것인가?"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혈관건강전도사' 최기홍 박사가 동료 의학박사과들의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혈관 건강기능식품 '혈관통일'을 처음 발표하는 날이라 그 의미가 더했다.
제주시 초청으로 열린 '혈관 건강 어떻게 지킬 것인가?' 강연은 제주 시민들의 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박사는 ▲정기적인 혈관검사의 중요성 ▲매일 30분 이상 걷기 효과 ▲혈관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식품 활용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관리법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주목을 받았던 것은 '혈관통일'일인데, 마늘, 여주, 황칠나무, 은행잎추출물, 홍국, 대두분말 등 다양한 혈행 개선 기능성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개발한 제품으로 이목이 쏠렸다.
최기홍 박사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7,000회가 넘는 혈관 건강 강의를 진행해온 전문가로,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통해 국민의 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왔다. 올해 역시 이미 전국 강연 초청 일정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최 박사는 '2025 올해의 신한국인'으로 선정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예방의학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강연과 연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힌 최기홍 박사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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