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연을 위해서 밥을 많이 먹었어요”
홍선화
news25@sisatoday.co.kr | 2007-09-13 09:55:14
-R&B가수 빅마마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관객과 호흡-
“오늘 공연을 위해서 밥을 많이 먹었어요”
최근 이소라, 이적, 이문세 등 대형가수들의 소극장 공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데뷔 후 첫 소극장 공연을 갖는 빅마마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라는 제목으로 대학로에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10일간 11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극장에서의 공연이 큰 무대에 섰을 때보다 더 긴장되고 떨렸다는 빅마마는 “관객들과 거리가 가까워 몸에 딱 맞는 옷 때문에 뱃살이 신경 쓰이긴 했지만 힘 있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식사를 많이 했다”며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빅마마는 2003년 외모지상주의에 빠져 있던 가요계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당당히 데뷔해 1집 ‘거부’, ‘체념’, ‘break away’,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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