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질서의식이 아쉽다 성민호 news25@sisatoday.co.kr | 2008-10-17 10:25:56 down 지하 서울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하차 후 출구나 갈아타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내려오는 계단으로 아무런 생각 없이 올라가는 시민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차량이 도착 할 때마다 내린 승객은 '내려오는 곳'이란 표지판이 여러 개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본인들의 발걸음만 재촉하고 있다. 세계경제강국, 선진국 대열 진입이라는 시민의 질서 의식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기적이다. 성민호 기자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9월 첫째 주 코로나19 확산세 여전..10주 연속2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단계별 방제전략..심포지엄 개최3조소영 권익위 사무처장, 행정심판법 시행 40주년 기념 폐회사4여가부 원민경 장관, 제21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 참석5갯벌 고립자 구조 해경 순직 사고, 진상조사단 꾸려졌다6이민 당국 체포 후 8일만, 고국 땅 밟은 근로자들 "자유다!" 외침에 환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