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질서의식이 아쉽다

성민호

news25@sisatoday.co.kr | 2008-10-17 10:25:56

down 지하 서울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하차 후 출구나 갈아타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내려오는 계단으로 아무런 생각 없이 올라가는 시민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차량이 도착 할 때마다 내린 승객은 '내려오는 곳'이란 표지판이 여러 개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본인들의 발걸음만 재촉하고 있다. 세계경제강국, 선진국 대열 진입이라는 시민의 질서 의식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기적이다. 성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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