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덴츠 정책자문단 운영

신서경

news25@sisatoday.co.kr | 2009-02-27 16:40:44

문화산업 중장기 운영 계획 담당 애니 뽀로로와 친구들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진흥기능 향상을 위한 콘텐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을 운영한다. 유해영 단국대 교수를 단장으로 산업진흥, 수출금융, 정책연구 등 5개 분과, 총 29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콘텐츠산업육성에 관한 진흥원의 비전과 조직운영 및 중장기 추진사업을 담당한다.
자문단은 장르별 콘텐츠 지원체제와 해외진출 및 금융지원체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CT 기획 및 콘텐츠 통계사업, 연구 등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할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전과 역할은 3월과 4월동안 자문단내 분과별 논의와 의견수렴 세미나를 거친 후 4월말경 개최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전 발표회를 통해 최종 확정 발표된다.

신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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