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 주사제 처방률 높게 나타나

윤성한

news25@sisatoday.co.kr | 2009-07-10 17:28:10

’08년 4분기 약제평가결과 발표 의원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ceo_image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주사제 처방률 등 2008년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의료기관별로 통보했다.
2008년 4분기 전체 주사제 처방률은 22.8%로 2007년 4분기(23.6%)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의원이 25.1%로 종합전문요양기관(3.4%), 종합병원(8.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의원의 주사제 처방률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서울은 19.6%, 경남 35.4%, 전남 34.6%였다. 진료과목별로는 소아청소년과 4.9%, 내과 24.4%, 일반과(미 표시 포함) 38.0%였다. 동일 진료과목에서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여 내과(24.4%)의 경우 광주 18.8%, 경남 32.9%이고, 일반과(38.0%)는 서울 29.7%, 경남 49.9%였다.

‘03. ‘05. ‘07.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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