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최고시청률 지상파 STV 가수 샤이니 자선 활동 대대적 보고

신서경

news25@sisatoday.co.kr | 2010-02-11 1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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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신서경 기자]

‘제61회 삿포로 눈축제의 K-POP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샤이니가 일본 고아원을 방문한 것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어 뉴스로 전해졌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지상파 방송인 STV(삿포로테레비방송주식회사, 본사: 삿포로시)의 뉴스에서 이번 K-POP페스티벌의 취지와 샤이니의 현지 자선활동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 한 것이다.

뉴스에서는 K-POP페스티벌과 샤이니의 고아원 방문에 대해 “이번 콘서트는 눈축제에 맞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일한문화교류회 주최의 자선 공연이며 샤이니 측의 강한 의지로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만들게 되었다. 앞으로는 한일교류의 가교로써도 기대된다”고 샤이니의 한류스타로써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또 체류기간 동안 일본의 고아원 시설을 방문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준비한 위문품(한과세트, 한글티셔츠, 한복을 입은 마시마로 인형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밀착 취재하여 이번 행사의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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