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맞이 지역 축제‘안전’이 최우선이다

정명웅

news25@sisatoday.co.kr | 2010-04-08 10:08:20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관리…즐거움도 두배로 소방방재청 또한 올해 4~5월 중 지역축제는 전국적으로 187건(연간 축제의 22.6%)에 달할 정도로 집중되어 있는 만큼 행사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은 ‘상주종합운동장 MBC 가요콘서트’나 ‘창녕 화왕산 억새풀 태우기’ 등의 경우와 같은 행사장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행사 개최 30일전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재난관리부서의 검토를 거쳐 지역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해당 조례 및 지역축제 매뉴얼을 정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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