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가출청소년 집중구호 나서

이윤지

news25@sisatoday.co.kr | 2010-05-03 09:29:45

가출 청소년보호・지원 전문기관과 민관합동으로 실시 여성부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 여성․청소년 보호 중앙점검단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대도시 지역에서 가출청소년 구호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여성・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가출청소년 구호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지역 등 대도시의 청소년 밀집지역 18개 지역에서 집중 구호활동을 실시한다 가출청소년에게는 상담을 통해 지역에 구축되어 있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전체적인 정보와 자원을 모두 활용해 필요로 하는 도움을 현장에서 제공 후 가정복 귀를 돕거나 청소년이 일정기간 거주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쉼터 등 복지적 지원을 연계・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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