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승훈 등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빙상 영웅 11명이 우표로 재탄생 박태균 news25@sisatoday.co.kr | 2010-05-06 13:00:01 밴쿠버기념우표시안 [시사투데이 박태균 기자]대한체육회(KOC)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과시하고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던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빙상경기 세계재패를 기념하기 위해 6일 특별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우표는 국가의 표상물로서 역사적 문화적 소장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재가 엄격히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생존인물이 우표에 등장하는 예는 흔한 것은 아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엔하이픈, 내달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2서현이 그리는 슬픔까지 담담한 멜로…'러브 미' 2%로 출발3윤석열, 김건희특검 첫 출석…변호인 "아내 금품수수 전혀 몰랐다"4다음주 날씨] 춥다 포근했다 '오락가락'…크리스마스 이브엔 '비'5李대통령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난방비·먹거리·생필품 지원 확대"6쇠퇴지역 도시재생으로 탄생..48곳 신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