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한국대표단 파견
김균희
news25@sisatoday.co.kr | 2010-05-07 09:33:25
09년 200명 파견을 10년 400명으로 2배 확대
여성부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여성가족부는 5월 11일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2010년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첫 한국대표단 200명(단장 전혁희 청소년정책관)을 중국에 파견한다.
한·중 정상 간의 합의에 의해 시작되고 양국 정부간 인적 교류 가운데 가장 큰 사업임을 감안할 때 동 사업의 중요성과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하겠다.
특별히 동 사업은 한·중 양국 차세대 리더들의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우호협력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양국의 관계 발전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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