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총리회담 개최해 의견 교환
오기선
| 2011-03-25 10:39:00
[시사투데이 오기선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와 공식 방한 중인 수흐바타르 바트볼드(Sukhbaatar Batbold) 몽골 총리는 24일 오후 총리회담을 개최해 한․몽 협력관계 및 지역․국제무대에서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
양측은 양국의 협력관계가 다양한 분야와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확대․발전하고 있는 점에 만족을 표시하며 향후 고위급 인사 교류, 경제․문화․교육․인적교류 및 국제문제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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