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 공무원들에게 '소통'과 '리더십' 전해

박미라

| 2011-05-04 10:34:27

박경철_원장_특강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여성가족부는 백희영 장관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과전문의이자 경제전문가인 박경철 원장 특강 시간을 가졌다. ‘시골 의사’, ‘트위터의 검객’ 으로 불리는 박경철 원장은 ‘성공하는 리더들의 시간 활용법’ 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방법’과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연은 ‘가족․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하며 가족․청소년 정책의 주무부처인 여성부가 ‘국민과 소통하는 정책’을 펼치고자 새롭게 다짐하기 위한 계기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전문의이자 ‘시골 의사’ 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경제전문가, 칼럼리스트, 방송인이며 작가로서 최근엔 ‘트위터의 검객’으로 불리우며 21만명의 팔로워(follower)를 거느리며 트위터의 영향력이 국내에서 가장 큰 인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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