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부산 민생현장 방문
윤용
| 2011-07-25 18:23:54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및 추진상황 점검
주민과 인사하는 김황식총리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25일 부산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 및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전국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격려 오찬에서 주례2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김 총리에게 직접 건의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주민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어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으로 이동,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북항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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