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년부터 황열 예방접종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 확대
김희연
| 2011-11-21 01:40:41
충남대병원 오는 23일부터 1개월간 시범사업
복지부
시사투데이 김희연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 1월부터 황열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출국자를 대상으로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중부권역의 충남대병원에서 오는 23일부터 1개월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황열 예방접종은 국립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만 받을 수 있었으나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 황열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국민의 증가로 2012년 1월부터 광역 단위로 1개 국공립병원을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해 황열 예방접종을 받는 국민들의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황열 예방접종은 출국 7~10일 전에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를 방문해 관련 정보 확인 등 안전한 여행 준비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국공립병원을 지정․확대함으로써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며 “황열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국립검역소나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시간적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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