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우승자 김호경 준우승 박선경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누구나 한 번쯤은 모델이 되는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지상 최대의 신인모델 오디션 '핀앤핏 핫스타 콘테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모델협회가 공식 후원하는 핫스타 모델 선발대회는 일반인들 뿐까지 참여 가능한 오디션으로써 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도 참가할 수 있는 선발대회이다.

이번 핫스타 콘테스트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2012년 1월 29일까지 진행됐다.‘한국모델협회 공식 핀앤핏 HOT 스타 선발대회’는 핀앤핏의 옷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연출해 사진을 올린 후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받아 매주 1등에게 현금 천만원을 지급하는 총 상금 1억 원의 대회였는데 총 10주 동안 진행된 핫스타 선발대회가 매주 한명씩의 우승자를 선발하여 총 9명의 우승자들이 선발됐다.

최종우승자로 김호경과 준우승자 박선경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선발됐다. 우승자인 김호경은 큰키에 서구인마스크가 매력적이며 준우승자인 박선경은 발랄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표를 득하였다. 최종 심사는 전문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모델협회 관계자는 선발대회 6주차엔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하는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활동"도 하는 등 사회봉사에도 기여를 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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