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만능멀티브랜드’로 업계 부상
양영구
| 2012-04-06 09:45:34
시사투데이 양영구 기자] 요즘 청년 실업으로 취업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인구 중 가장 많은 베이비붐세대 은퇴가 가중돼 취업의 꿈은 더욱 어려워져 가고 있다. 이를 탈피하고자 일부 서민들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창업이 쉽지 않을 뿐더러 이를 악용해 창업주를 상대로 한 사기행각 등 일부 가맹본부의 횡포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모범거래기준 및 불공정관행 개선을 위해 직권조사를 실시중이다.
이 같은 시기에 창업주의 수익극대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새로산운동화(대표 이완희 www.새로산운동화.com)가 ‘세탁만능멀티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이익창출효과에 이바지하는 ‘새로산운동화’는 다림질을 필요로 하는 일부 품목은 제외되나 운동화를 비롯해 이불, 유모차, 카시트 등의 세탁이 가능하다.
그리고 염색시스템을 통해 이·오염·탈색 시 제품염색이 가능하며 자체개발한 세제로 세탁물 재질에 따른 맞춤세탁으로 미리 세탁사고를 예방한다. 이외에도 주방세제, 물비누, 섬유유연제, 락스와 같은 자체개발한 세제 판매로 가맹점의 부가적인 수익창출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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