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며 배우는 유아교육 전당, 명품 놀이학교 지향
전해원
| 2012-04-06 09:46:45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강선미 원장】획일화된 학습위주 교육에 국한돼 있던 유아교육이 근래들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체험과 놀이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하바놀이학교 송파원(www.송파하바놀이학교.kr, 원장 강선미)은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교사진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계화된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명문 놀이학교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수가 많으면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환경을 철저히 차단해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있는 하바놀이학교는 연령과 발달 관계를 고려한 놀이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동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로 이름났다.
그 중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리드믹스 지도자 과정을 공부한 강선미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유리드믹스’ 수업은 아동들에게 일상에서 느낀 소리를 악기로 연주하도록 함으로써 소리의 높낮이와 정확한 리듬감을 습득하도록 돕고, 창의력 발달과 더불어 음악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을 길러준다.
또 바이올린, 발레, 스포츠, 과학실험, 텃밭체험 등의 프로그램은 무의식 중에 오감을 자극하고 자유롭게 노는 분위기 속에서 학습내용을 반복습득하도록 도와 뛰어난 교육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강 원장은 “유아시기에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창의력, 논리력, 사고력이 확대되고, 일찌감치 아동의 재능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다”며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의 전문성은 영어교육에서도 엿보인다.
과도한 조기 영어교육이 언어장애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을 고려해 아이들 연령대와 수준에 맞는 동화와 대화로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임에도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학습놀이도 인지하고, 또래의 원어민과 소통이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된 점도 하바놀이학교만의 저력이다.
놀이교육 프로그램 만큼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강 원장은 교원인력 전문기관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을 교사로 기용하고, 유아 교육지도 및 놀이교육에 관한 전문성을 길러주는 재교육을 통해 교사 스스로 자신의 교육방식을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강 원장의 철두철미한 놀이학교 운영방식에 만족을 느낀 학부모들로 80%의 높은 재원율을 보이고 있으며, 명품 놀이교육기관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
강 원장은 “끊임없는 교육시스템 개발과 교재연구로 아이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유도하겠다”며 “명품교육자가 있어야 명품교육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아교육산업 발전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내보였다.
이런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강선미 원장은 아이들의 성장발달 단계를 고려한 전문 놀이교육 프로그램 구축과 우수한 교사진 확보에 힘써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과 재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올해의 신한국인 大賞'(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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