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표옥돌침대 (주)장수구들 옥돌침대 김명호 대표이사

【거북이표옥돌침대 (주)장수구들 옥돌침대】‘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숙면과 건강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지녔다.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등 체력을 정비한다. 반대로 잠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숙면을 위한 건강침대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거북이표옥돌침대 (주)장수구들 옥돌침대(www.jodshop.com) 김명호 대표는 현대인의 건강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북이표 옥돌침대' 브랜드를 내걸고 옥돌침대, 흙침대, 황토침대, 숯침대 등 건강에 이로운 소재를 침대에 접목해 생산·판매하고 있는 김 대표는 전국 50여개의 매장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침대를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해왔다.

김 대표에 따르면 “1975년경부터 일찍이 온돌문화의 주거형태가 사라져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박치선 전 회장이 전통온돌연구가 송병은 회장과 손을 잡고 1992년 11월 돌침대 실용신안 및 의장을 등록, 당시 ‘장수구들’의 상표 등록자였던 이태국과 함께 사업을 구상했다”고 전한다. 덧붙여 “1993년 1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장수구들로 본격적 사업에 돌입, 2001년 4월 3일에 박치선 전 회장이 (주)장수구들로 법인을 설립했다”며 “그 당시 돌침대가 일반 소비자에겐 생소했던 탓에 1994년 3월경부터 대대적으로 거북이표 장수구들을 알려왔다”고 회상했다.

선조들의 전통 구들장은 사라졌지만 고객의 잠자리를 편안토록 하기 위한 거북이표 온돌침대의 노력은 구들장 효과의 옥돌침대 개발로 이어진 것이다.

1998년 장수구들에 입사하여 젊은 시절을 옥돌침대와 함께 보낸 그는 고혈압, 당뇨, 혈액순환, 불면증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옥과 피톤치드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를 주재료를 옥돌침대에 사용, 인조가죽이 아닌 천연소가죽으로 자연스러움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특히 돌침대의 핵심인 보료까지 해외에서 수입해 사용하는 기업도 종종 있지만 장수구들 옥돌침대만은 ‘우리것’에 대한 깐깐한 고집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지닌 국내 기업이 제조한 것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그의 고집스런 기업가 정신은 장수구들의 침대를 해외에까지 수출하는 물꼬를 텄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 수출하며 국내 옥돌침대업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는 그는 국내외 신속한 A/S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 번 고객들의 신뢰를 거머쥐었다.

김 대표는 “장수구들은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제품을 만들었다”며 거북이표 장수구들 옥돌침대 품질력에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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