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계의 새로운 혁명 호토모토 도시락, 성공적인 런칭
윤용
| 2012-07-11 18:22:0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지난 10일, 삭막한 도시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호토모토의 그랜드 오픈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동원수산 왕기미 상무의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장에는 동원수산의 왕기철 대표, 일본 플레나스사의 시오이 타쯔오 대표 등이 성공적인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
YK푸드서비스는 한국의 동원수산과 일본의 플레너스사가 함께 한 합작회사로써, 일본내 260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1위 브랜드 호토모토를 국내에 런칭하여 도시락업계에 큰 파란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YK푸드서비스의 윤형식대표의 인사와 호토모토 브랜드 소개,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시장 전망 등을 전하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과학적으로 운영되며, 넓고 편안한 매장 인테리어, 구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위치선정 등 첫 매장과 주방 등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YK푸드서비스의 윤형식 대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제대로된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과 직장인, 그리고,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대로된 식사를 원하는 싱글족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호토모토 한국 1호점인 압구정역점은 지난 6월 28일 가오픈 이후로 매일 600여개의 도시락 판매율을 보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 뿐만 아니라 삭막한 도시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밝고 청결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오픈형 주방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한국 외식업계에 혁명을 몰고 올 호토모토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과학적인 시간관리 조리법을 준수하여, 제조 후 3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폐기하도록 되어있으며, 육류, 채소류의 전용 도마와 칼을 구별하여 사용하는 등, 원칙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운영방침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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