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감기약, 해열진통제, 파스 24시간 편의점 판매”
정미라
| 2012-11-15 10:10:01
전국 1만여곳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약품 판매 시작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표시 스티커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앞으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 그 동안 야간이나 휴일에 겪었던 의약품 구입 불편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 11월 15일부터 의약품 중에 사용경험과 안전성이 확보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일부 품목이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돼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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