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기가바이트 노트북' 보급 호평

박미래

| 2012-11-29 09:55:59

(주)컴포인트 유재호 대표

【(주)컴포인트 유재호 대표】기가바이트사는 100여개국에 그래픽카드·메인보드·PC제품 등을 수출할 만큼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도 가격대비 높은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공식 기가바이트 수입사인 (주)컴포인트(www.compoint.co.kr) 유재호 대표는 일찍이 국내시장에서의 노트북 수요 확대를 예견하고 발 빠른 움직임으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해 왔다.

데스크탑PC의 입지가 점차 줄어든 것을 감지한 유 대표는 지난 2009년 본격적으로 노트북 PC유통에 승부를 걸어 국내 유수의 노트북 제작사와 어깨를 견주었다.

‘과연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을까?’ 싶었지만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뛰어난 성능과 가격경쟁력은 그러한 우려를 한순간에 해소시키기에 충분했다.

유 대표는 “인터넷의 발달은 대기업 위주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유통 경로를 형성토록 했으며, 동시에 컴포인트 경쟁력의 요소가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근 컴포인트는 기가바이트사의 윈도우8을 탑재한 ‘S1082 윈텔-슬레이트PC'를 국내에 공급, 기존 태블릿 제품군의 단점을 보완하고 주변기기와의 뛰어난 호환성을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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