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사회적 기업 롤-모델 제시…나눔사업 확대에 박차

이윤지

| 2012-11-29 10:06:49

(유)나눔푸드 최우영 대표

【(유)나눔푸드 최우영 대표】(유)나눔푸드(대표 최우영, www.nanumfood.or.kr)가 건강한 먹거리 제공,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공공사업 활성화 등을 적극 선도하며 사회적 기업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전북 진안에서 유일하게 ‘무료도시락 급식사업’을 수행 중인 나눔푸드는 2003년 재활근로사업단으로 출범, 2005년부터 진안군 공공급식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왔다.

그러다가 2007년에 나눔푸드를 설립하고, SK행복나눔재단의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 공모에 선정되며 공공급식사업 전개의 기틀을 공고히 했다. 이후 2008년엔 나눔푸드를 유한회사로 전환하고,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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