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홍보대사 위촉
이윤경
| 2012-12-21 09:14:16
시사투데이 이윤경 기자] 배우 박유천이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예방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해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재능 기부 캠페인인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 배우 박유천이 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MBC 드라마 ‘보고싶다’로 인기몰이 중인 박유천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미소를 가지고 있어 이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유천은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배우 박유천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목소리로 재능을 나누고 싶어하는 신청자들에게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화면해설영화와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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