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대변자로서 ‘우먼파워’ 발휘…'살맛나는 강원' 만드는데 최선 다해
이윤지
| 2012-12-27 10:35:56
【강원도의회 김동자 의원】12월 19일 실시된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며,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 이른 바 ‘여성대통령 시대’를 맞아 남성중심의 한국사회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며, ‘여풍당당’의 키워드가 급부상할 조짐이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의회 김동자 의원(재선)이 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모범 정치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란 격언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각고의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게 어렵사리 마련한 돈으로 강릉에서 예식사업을 펼쳐 마침내 성공반열에 올라선 김 의원은 무료결혼식 지원, 목욕 및 미용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왔다.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저소득층 학생들에겐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해 온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면서도 늘 배움에 목말랐던 그녀는 관동대 경영학과(학사)와 무역학과(석사)를 졸업,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며 전문지식의 습득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처럼 도덕성과 자질 등의 면에서 준비된 일꾼이었던 김 의원은 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장, 한국미용장중앙회 3~5대 회장을 역임한 장본인답게 도내 미용직업학교 지원예산 확보, 미용과 증설, 미용부문 산학협력 강사진의 시급 현실화 등에 전문성을 발휘하며 미용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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