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산하,"차기작 신중히 검토 중"

윤용

| 2012-12-29 11:49:29

2012 영화배우 송년의 밤 참석한 배우 오산하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배우 오산하가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기작에 관련해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오산하는 "휴식하면서 충전해 두고 있는 기운이 좋다."내면적으로 성숙한 깊이 있는 연기를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오산하는 "변화를 추구하면서 그 변화를 익숙하게 만드는 일이 과제 인 것 같고, 발전하는 연기를 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산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약혼녀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와 '우리읍네'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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