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자세로 모범의정활동 펼쳐…아산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대 이끌어
이윤지
| 2013-01-31 10:18:08
【아산시의회 현인배 부의장】아산시의 젊은이들과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노년층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주고자 시의원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아산시의회 현인배 부의장이 3선 의원으로서 모범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의 준비된 일꾼으로서 과감히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져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와 함께 제4대 아산시의회에 첫발을 내딛었던 그는 제4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총무복지위원회 위원장, 제5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제5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6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맡아 선진 의회상 정립을 위해 헌신해왔다.
이런 그는 제6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며 ‘복지’와 ‘교육’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둔포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전환시켜 기업 및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고용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파급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둔포면 신항리의 하수처리장 공원시설 정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순한 보수 차원을 넘어 ‘윤보선 前대통령 생가복원사업’과의 연계로 문화적 보존가치와 관광단지로서의 희소성 등을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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