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라인 성형’으로 행복바이러스 전파
조주연
| 2013-01-31 11:19:35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작년 10월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난치병치료의 가능성을 보인 야마나카 신야 교수(일본)와 존 거던 경(영국)이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수상했다. 이후 재생치료 일환인 줄기세포치료는 화학적 약물치료방법이 아닌 생물학적 치료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중 하나인 줄기세포지방이식술은 환자자신의 몸에서 추출한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적고 지방의 생착률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줄기세포시술은 시술자의 섬세함뿐 아니라 많은 임상경험으로 빚어진 노하우를 요하기 때문에 환자는 병원선택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하다.
이처럼 줄기세포지방이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48시간의 변화’라는 감성슬로건으로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는 디마레의원(원장 이하영, 디마레클리닉)이 관심을 끌며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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