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박종우 선수 메달 수여 결정
정명웅
| 2013-02-13 09:33:58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2012 런던올림픽대회 축구 3~4위전(한일전) 종료 후 ‘독도세레머니’를 한 사유로, 박종우 선수에게 그동안 보류됐던 동메달을 수여키로 결정했다.
IOC는 정치적 표현을 금지하는 IOC 헌장 제50조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하고,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에 징계심의를 요청했고, FIFA는 비교적 가벼운 징계인 국가대표 2경기 출전금지와 3,500스위스프랑의 벌금을 부과했다.
IOC는 FIFA의 징계 내용과 대한체육회의 소명서를 토대로 2월 11일 청문회와 징계위원회를 개최했고, 징계위원회의 결과를 12일 개최된 집행위원회에 상정해 메달 수여라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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