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과외선생 이력가진 ‘치과의사’

김수경

| 2013-03-07 09:38:10

봄이오는치과 최정우 원장

시사투데이 김수경 기자]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五福)중에 하나로 여길 만큼 중시되고 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치와 평상시 관리습관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치과검진도 필요하다.

이처럼 미리 치아건강에 대비하면 갑자기 찾아오는 심한통증을 동반한 고통과 병이 악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초기부터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누구나 찾아올 수 있도록 편안하고 친근감이 있는 치과를 지향하며 작년 4월 개업한 봄이오는치과의원(원장 최정우)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최정우 원장은 과거 ‘깡우 선생’으로 불리며 대치동·강남일대에선 유명한 족집게 과외선생으로 EBS방송과 각종 일간지 학습칼럼을 기재했을 정도로 화려하고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봄이오는치과의원은 찾아오는 환자가 내 집처럼 편하고 안락하게 느낄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에서 ‘봄’의 새롭고 자연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단부터 검사까지 상담을 코디네이터가 아닌 최 원장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CT(컴퓨터단층촬영), 레이저 등의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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