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력·지역상생의 모범답안 제시
이윤지
| 2013-06-28 10:25:58
【전북은행 노동조합 두형진 위원장】‘공감, 행복, 신뢰, 당당한 노조’라는 기치를 내걸고 1973년 출범한 전북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두형진)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이처럼 전북은행 노조가 직원복지 향상,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을 선도하며 건전한 성장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기까지 두형진 위원장의 공로가 아주 컸다는 평이다. 25년째 전북은행에 몸담고 있는 그는 2009년 노조위원장에 당선, 2012년 재선에 성공하며 지난 5년간 노조를 ‘대립과 투쟁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서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내는 구심점으로 안착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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