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개막식 열려
박미라
| 2013-07-02 10:27:50
'여성의 사회참여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다
여성가족부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여성가족부는 국립여성사전시관(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18회 여성주간을 기념한 특별기획전을 6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3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새로운 로고 소개, 제2회 팝 여성사 UCC 공모전 시상식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다'라는 주제 아래 10월 31일까지 개최되며 <1부-엄마의 소녀시대> <2부-내일을 향해> <3부-꿈을 이룬 여성>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여성 직업의 변천사를 통해 도전하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어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여가부는 도전하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의 부담 없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치고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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