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관련 남북당국간 실무회담 제의
김성일
| 2013-07-04 11:34:58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정부는 4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한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 앞으로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명의의 통지문을 전달했다. 정부는 통지문을 통해 남북당국 간 실무회담을 오는 6일 판문점 통일각 또는 평화의집에서 가질 것을 제의했다.
이번 회담 제의는 개성공단의 가동이 중단된 지 석 달이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공단 가동중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더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무회담에서는 개성공단 시설 및 장비점검 문제와 함께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문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문제 등을 협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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