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발전·도민복리증대 적극 주도…'신항만발전' 청사진 밝혀

이윤지

| 2013-07-26 10:22:30

경상남도의회 정판용 부의장

【경상남도의회 정판용 부의장】일부 몰지각한 정치인들의 도덕성 결여, 전문자질 부족 등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정치 불신과 무관심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성이 크다.

이에 경상남도의회 정판용 부의장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정 부의장은 2010년 9월부터 ‘신항권리찾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남도민들의 권익 신장 등을 도모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

신항 개발이 부산시를 중심으로 진행, 경남도와 경남도민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상황에서 부산시와 1년 6개월여의 협의과정을 거쳐 구역결정의 전환점을 마련한 것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그는 국토해양부의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웅동지구의 준설토 투기장 규모 조정과 공사기간 단축, 관광단지 개발 관련 지원, 항계 축소 등 경남도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반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선임된 신항만발전위원장으로서 소멸어업인의 생계보호와 고용창출을 위해 경남권역 항운노조의 노무공급권 부여를 촉구하는 등에 매진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정 부의장은 “신항이 경상남도의 향후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남도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정판용 부의장은 3선 의원 및 ‘신항만발전위원장’으로서 경상남도 발전과 경남도민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한 각종 지역현안 해결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정계인 大賞’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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