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100% LTE 시대 개막 연다

윤용

| 2013-08-01 12:32:40

세계 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 기반으로 ‘100% LTE’ 서비스 제공 100% LTE 핵심 서비스인 Uwa, U+HDTV, LTE스마트카를 시연 100%LTE 기자간담회 갖는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LG유플러스가 한강 유람선에서 간담회를 갖고, Full HD 고품질을 기반으로 실시간 공유와 멀티태스킹을 극대화한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선보이며 진정한 LTE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고객들은 단순 소통을 넘어 감성까지 공유하는 비디오 SNS와, 한번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멀티태스킹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추가 요금부담 없이 100%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LTE 요금제로 100%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이후 지속적인 장비개발과 네트워크 품질 개선 및 최적화를 통해 100% LTE에서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데이터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추가로 LTE 기지국을 구축했으며, 장애발생에 대비하여 복구시간을 최소화하는 신규 장비와 기술을 기지국에 적용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100% LTE는 영상, 음성, 문자 등을 패킷 데이터로 동시에 보내고 받을 수 있어 ‘통화 중 끊김’이나 ‘문자 전송 실패’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통화 중에도 All-IP 기반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끊김없이 제공할 수 있어 현재 미국의 ‘Verizon’ 및 ‘AT&T’와 일본의 ‘KDDI’가 100% LTE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 LG G2 등 연말까지 선보일 6종의 LTE-A 단말기와 내년 신규 출시 예정인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100% LTE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로 출시할 예정이다.

단말기 출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8월 중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84개시 주요지역에 LTE-A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데이터 트래픽의 효과적 분산을 위해 소형기지국인 피코셀(Pico-Cell) 및 펨토셀(Femto-Cell)도 대형빌딩, 쇼핑센터, 집단상가 등 트래픽 집중지역에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 기반으로 ‘100% LTE’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이후 지속적인 장비개발과 네트워크 품질 개선 및 최적화를 통해 100% LTE에서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데이터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Hotspot지역에 추가로 LTE 기지국을 구축, 최적의 네트워크 품질을 확보했으며 장애발생에 대비하여 복구시간을 최소화하는 신규 장비와 기술을 기지국에 적용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100% LTE는 영상, 음성, 문자 등을 패킷 데이터로 동시에 보내고 받을 수 있어 ‘통화 중 끊김’이나 ‘문자 전송 실패’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통화 중에도 All-IP 기반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끊김없이 제공할 수 있어 현재 미국의 ‘Verizon’ 및 ‘AT&T’와 일본의 ‘KDDI’가 100% LTE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 LG G2 등 연말까지 선보일 6종의 LTE-A 단말기와 내년 신규 출시 예정인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100% LTE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로 출시할 예정이다.

100% LTE 단말기는 2G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2G 신호를 감지할 필요가 없고 LTE와 2G망 간 이동(Hand Over) 등의 프로세스가 발생하지 않아 배터리 사용시간이 기존보다 약 25% 증가하고 단말기 발열도 대폭 감소되는 장점이 있다.

단말기 출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8월 중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84개시 주요지역에 LTE-A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데이터 트래픽의 효과적 분산을 위해 소형기지국인 피코셀(Pico-Cell) 및 펨토셀(Femto-Cell)도 대형빌딩, 쇼핑센터, 집단상가 등 트래픽 집중지역에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고객들이 100% LTE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100% LTE’를 선보이며 지난 5월 선보인 Full HD 기반의 LTE 핵심 서비스도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TV ‘U+HDTV’는 100% LTE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을 기반으로 국내 유일의 4채널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멀티뷰’를 선보였다.

채널 경계를 허물어 2개 채널부터 최대 4채널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드라마, 스포츠, 홈쇼핑 등 여러 채널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다른 채널을 검색할 수도 있다. 홈쇼핑 채널의 경우 동시 시청으로 가격할인 등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근거리 통신기술인 NFC를 활용한 방송 공유 서비스 ‘TouchU’도 새롭게 8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비회원이거나 타사 고객인 경우도 이 서비스를 통해 U+HDTV를 1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U+HDTV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통신사 구분없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엠넷과 함께 220만곡 음원을 국내 최초로 HD급으로 제공하고 있는 ‘HD뮤직’도 기존의 HD음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Full HD음원과 고화질 영상까지 제공하는 ‘HD LIVE’로 재탄생한다.

LG유플러스는 자동차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여 통신과 결합한 서비스 ‘LTE 스마트카’를 지속 확대한다.

LTE 스마트카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내비게이션의 넓은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NFC를 이용해 간편하게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으로 최신 지도와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U+NaviLTE 서비스를 내비게이션 대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쪽 LTE 시대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LTE 시대를 가장 먼저 시작한다“며 “네트워크 상용화 수준에 그치지 않고 한계와 제약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출시로 고객 일상을 완전히 바꾸는 혁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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