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턱관절 장애 늘어..턱 괴는 습관 버려야”
이해옥
| 2013-08-26 10:04:11
10~20대 젊은층에서 많이 나타나
턱관절 장애 연도별 성별 건강보험 진료환자 추이
시사투데이 이해옥 기자] 턱을 오래 괴거나 긴장 할 때 이를 악무는 나쁜 습관으로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턱관절 장애 환자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4년간의 턱관절 장애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20만 4,995명에서 2012년 29만2,363명으로 늘어 연평균 9.3%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0~20대가 46.7%를 차지했다. 이 중 20대(1,197명)가 가장 많았고 10대(915명), 30대(617명), 70대(444명), 60대(440명), 40대(438명) 순으로 나타났다.
턱관절은 음식물을 씹거나 말할 때 아래턱을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양쪽 귀 앞쪽에 있는 관절을 말한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고 턱을 움직일 때 마다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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