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병원되고자 매사에 노력
정명웅
| 2013-08-30 08:43:21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성장기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일종인 여드름은 20대 여성이 남성보다 2.1배, 30대 여성은 남성보다 2.9배가량 더 많다고 밝혔다.
이런 여드름의 발생요인은 피지분비증가와 모낭과다각질화 및 염증반응, 유전적·주변 환경적요인 등으로 꼽을 수 있으며 대기 중의 황사와 섞인 먼지가 많은 날에는 우리피부에 민감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특히 젊은 2~30대 여성은 각종 여드름과 피부질환염증 등이 생겨나 심각한 경우 이를 방치하면 대인기피증 및 우울증까지 오는 수가 있다.
이에 이들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대로 된 치료로 지역민의 ‘피부건강지킴이’역할을 하고 있는 ‘성피부과의원’의 성준제 대표원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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