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동반자 '달인의찜닭' 해외서도 인기몰이

박미라

| 2013-08-30 09:15:09

달인의찜닭 프랜차이즈사업본부 박병욱 회장

【달인의찜닭 프랜차이즈사업본부 박병욱 회장】 사람들의 입맛이 점차 고급화되고 웰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음식의 양과 질은 물론 기능까지 살린 찜닭을 개발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주목받는 이가 있다.

달인의 찜닭(www.달인의찜닭.kr) 프랜차이즈사업본부 박병욱 회장은 ‘달인의 비법’이 가미된 건강영양식 찜닭을 제공하며 ‘행복한 맛 전도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달인의 찜닭은 ‘저렴한 가격, 철저한 품질과 위생관리, 영양’을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외식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세심한 서비스로도 눈길을 끈다.

오랜 시간 연구·개발한 박 회장의 맛의 비법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달찜, 순살달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 된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완전 순한 맛부터 매운 맛까지 5단계로 나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노력했다.

박 회장은 “달찜, 순살달찜은 고객들이 직접 지어준 고마운 이름”이라며 “달인의 찜닭의 운영은 경영진뿐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전하는 ‘고객소리’도 포함된다”며 ‘고객과 함께’ 하는 달인의 찜닭 경영에 대한 뚜렷한 사업관념을 드러냈다.

이런 박 회장의 노력에 힘입어 달인의 찜닭은 이미 대구, 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구 수성구 만촌동 본점과 성서계대 직영점을 비롯 전국 12개 체인점을 두는 등 성공창업의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 37개의 가맹점 오픈을 앞두며 미래지향적 경영을 꿈꾸고 있는 박 회장은 “2020년까지 200개 이상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현직 대학 조리과 교수진과 최고 경영진에게 자문을 구하며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성대 복지경영과 정두진 교수에게 고마움을 전한 박 회장은 “서비스 경영의 전문가인 정 교수의 도움은 달인의 찜닭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 회장은 수도권 진출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동남아, 중국, 일본, LA 현지에서 시식회를 마치며 긍정적인 판로개척에 힘을 얻은 박 회장은 “최근에 세미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이비인후과 의사회 회원들이 달인의 찜닭을 방문한 이후 맛있다며 연락하셨는가하면 현지에서 달인의 찜닭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그 이후 다시한번 달인의 찜닭의 맛에 대한 경쟁력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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