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허만하,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정유진
| 2013-09-04 11:10:39
시사투데이 정유진 기자] 대한민국예술원은 5일 오후 3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예술원상은, 문학 부문은 시인 허만하, 미술 부문은 화가 박남재, 연극․영화․무용 부문은 무용가 박명숙 씨가 수상한다.
문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시인 허만하 씨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국시인협회 고문 등을 지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해조’, ‘시는 목마름 쪽으로 흐른다’, ‘야생의 꽃’ 등, 다수의 시집이 있다.
허만하 씨는 독특한 언어와 형이상학적 미학으로 한국시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한국의 릴케’라 불리는 등, 주목할 만한 재야 인문학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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