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정치’ 구현…전남 곡성의 밝은 내일 열어 나가
이윤지
| 2013-10-04 10:03:42
【전라남도의회 유근기 의원】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화려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 요즘이다.
이런 점에서 전라남도의회 유근기 의원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는 정치인이다.
지난 2002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제7대, 제9대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했던 그는 건설소방위원과 FTA대책특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각종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헌신해왔다.
특히 유 의원은 27년여 간의 정치이력을 토대로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 등을 갖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듣고자 2011년 비회기 기간을 활용, 자전거를 타고 민생투어에 나섰던 그는 한 달 보름여 간 곡성 내의 곳곳을 누비며(272개 마을), 100개가 넘는 민원·숙원사업을 경청한 후 95% 이상 해결했다고 한다. 사탕발림 정치가 아니라, 진정으로 민의를 섬길 줄 아는 유 의원이 지역민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곡성군민과 전남도민들의 복지향상, 지역 발전 등을 선도해 온 그는 “남은 임기동안 지역 현안해결은 물론,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적자규모를 150억 원 이하로 줄이기 위해 사활을 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곡성과 전남도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유 의원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유근기 의원은 민의를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전남도와 곡성군 발전에 헌신하고,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에 정진하며, 지역민들의 복리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