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제4기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윤용
| 2013-10-30 12:47:57
정 총리 "녹색성장,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하는 창조경제 구현에 초점 두고 추진해야"
정홍원 총리 이승훈 위원장에 위촉장 수여
녹색성장위원회 주재하는 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총리 녹색성장위원회 주재하며 모두발언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제4기 녹색성장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 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제4기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무총리 소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정책을 심의·조율하고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녹색성장, 기후, 에너지, 기술ㆍ산업 등 사회 각 분야의 민간위원 21명과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17개부처 장관 등 3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 총리 주재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제4차 녹색성장위원회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관련 주요 국가계획 추진현황', '전기차 개발·보급 현황 및 추진방향'등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앞으로 녹색성장은 창의와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구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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